[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8.14 (18:59) 수정 2020.08.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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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03명…수도권 교회발 감염 확산세

교회발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었습니다. 경기도는 내일부터 2주 동안 모든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엄중한 상황”…수도권 거리 두기 상향도 검토

정부는 대규모 집단 유행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경계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일 것인지 검토해야 한다면서 연휴 기간 방역 수칙 준수를 호소했습니다.

의사 집단 휴진…“의대 증원·공공 의대 반대”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집단 휴진에 나서 의원급 의료기관 31%가 문을 닫았습니다. 정부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300mm 비 예보

주춤하던 장마전선 세력이 다시 강해져,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수해 복구가 늦어지는 가운데 하천 범람과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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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4 19:00:19
    • 수정2020-08-14 19:10:34
    뉴스 7
신규 확진 103명…수도권 교회발 감염 확산세

교회발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었습니다. 경기도는 내일부터 2주 동안 모든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엄중한 상황”…수도권 거리 두기 상향도 검토

정부는 대규모 집단 유행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경계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일 것인지 검토해야 한다면서 연휴 기간 방역 수칙 준수를 호소했습니다.

의사 집단 휴진…“의대 증원·공공 의대 반대”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집단 휴진에 나서 의원급 의료기관 31%가 문을 닫았습니다. 정부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300mm 비 예보

주춤하던 장마전선 세력이 다시 강해져,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수해 복구가 늦어지는 가운데 하천 범람과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돼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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