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끝나고 무더위…오늘 한낮 대구 37도, 서울 31도

입력 2020.08.16 (06:08) 수정 2020.08.16 (06: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4일째 이어진 역대 최장기간 중부지방 장마가 드디어 오늘로서 끝이 납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 대다수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라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대구가 37도까지 치솟겠고, 제주도 36도, 강릉은 35도 등 35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도 오늘 31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비는 대부분 그치고, 전국에 구름이 많이 껴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또 오늘 오후부터는 이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5.4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장마 끝나고 무더위…오늘 한낮 대구 37도, 서울 31도
    • 입력 2020-08-16 06:11:04
    • 수정2020-08-16 06:13:01
    뉴스광장 1부
54일째 이어진 역대 최장기간 중부지방 장마가 드디어 오늘로서 끝이 납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 대다수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라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대구가 37도까지 치솟겠고, 제주도 36도, 강릉은 35도 등 35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도 오늘 31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비는 대부분 그치고, 전국에 구름이 많이 껴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또 오늘 오후부터는 이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5.4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엔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