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교육부] “서울·경기 대학, 비대면수업 권고” 8월16일 16시반 브리핑

교육부는 서울 경기 지역의 대학교에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수업을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오늘(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또 유 장관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강북, 경기 용인·양평 지역의 학원에 휴원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다만, 유 장관은 오는 12월 3일 수능은 예정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