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코로나19 279명 확진…교회 중심 확산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이백일흔아홉명 늘면서 오개월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적 확산 우려가 나옵니다.

코로나19 병상 확보, 중증 환자 관리 비상

코로나일구 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증 환자 치료와 관리 체계는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 지 의료 현장의 이야기 들어봅니다.

“국가 방역 시스템 도전”…전광훈 목사 고발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집회를 강행한 일부 교회에 대해 국가방역시스템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를 고발했습니다.

거리 두기 2단계 첫날, 수도권 ‘한산’·피서지 ‘북적’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단계로 격상된 서울과 경기 지역 도심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휴를 맞아 관광객이 몰린 제주 곳곳에선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하락, 통합당 상승…각 당의 속사정은?

최근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하락, 미래통합당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총선 이후 민심은 왜 이렇게 요동치고 있는 지, 각 당의 고민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