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해파리 출몰…피서객 5명 다쳐
입력 2020.08.16 (22:12)
수정 2020.08.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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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이후 오늘 처음으로 해파리에 쏘여 피서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운대관광사업소는 오늘 하루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5명이 해파리 쏘임 사고를 당해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지난달 해수욕장 개장 이후 모두 22건의 해파리 출몰 신고가 잇따랐으며, 쏘임 사고가 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해운대관광사업소는 오늘 하루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5명이 해파리 쏘임 사고를 당해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지난달 해수욕장 개장 이후 모두 22건의 해파리 출몰 신고가 잇따랐으며, 쏘임 사고가 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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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해수욕장 해파리 출몰…피서객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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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6 22:12:38
- 수정2020-08-16 22:14:37

올해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이후 오늘 처음으로 해파리에 쏘여 피서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운대관광사업소는 오늘 하루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5명이 해파리 쏘임 사고를 당해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지난달 해수욕장 개장 이후 모두 22건의 해파리 출몰 신고가 잇따랐으며, 쏘임 사고가 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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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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