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방문판매 등 집합금지 한 달 연장
입력 2020.08.16 (22:25)
수정 2020.08.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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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문판매 등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달 14일부터 행정조치를 한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분야 집합행위 금지를 한 달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신고, 미등록 방문판매 행위는 적발이 어렵고 감염자 발생 시 역학조사도 힘들다며 시민들의 주의와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달 14일부터 행정조치를 한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분야 집합행위 금지를 한 달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신고, 미등록 방문판매 행위는 적발이 어렵고 감염자 발생 시 역학조사도 힘들다며 시민들의 주의와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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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방문판매 등 집합금지 한 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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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6 22:25:33
- 수정2020-08-16 22:30:02

대구시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문판매 등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달 14일부터 행정조치를 한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분야 집합행위 금지를 한 달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신고, 미등록 방문판매 행위는 적발이 어렵고 감염자 발생 시 역학조사도 힘들다며 시민들의 주의와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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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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