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폭우 피해 중소기업에 신속 특례보증

기술보증기금은 폭우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 특례보증을 신속하게 지원합니다.

특별재난지역 내 피해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운전자금을, 소요자금 이내 시설자금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재난지역 내 피해 기업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쳐 긴급 자금을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 비율도 85%에서 90%로 높이고 보증료를 우대해 피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