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체감온도 35도 안팎

입력 2020.08.17 (10:44) 수정 2020.08.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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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광주, 전남 지역에는 폭염경보까지 발효된 상태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폭염경보가 내려진 광주가 34도, 여수 32도가 예상되고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목포도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대체로 기온이 높겠습니다.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열대야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낮 최고 기온 나주와 담양 34도가 예상됩니다.

곡성과 순천, 보성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안 33도, 진도와 완도 32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31~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3도 이상을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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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체감온도 35도 안팎
    • 입력 2020-08-17 10:44:21
    • 수정2020-08-17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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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광주, 전남 지역에는 폭염경보까지 발효된 상태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폭염경보가 내려진 광주가 34도, 여수 32도가 예상되고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목포도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대체로 기온이 높겠습니다.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열대야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낮 최고 기온 나주와 담양 34도가 예상됩니다. 곡성과 순천, 보성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안 33도, 진도와 완도 32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31~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3도 이상을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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