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청주 도심 차량 제한속도 ‘30~50km’…하향 조정
입력 2020.08.17 (11:02)
수정 2020.08.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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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주요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30~5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속 60km인 무심동로와 무심서로 충청대로, 사직대로 등 17개 구간은 50㎞로 낮춰집니다.
특히 주거지 주변의 생활 도로는 50㎞→30㎞로 제한속도가 대폭 낮아집니다.
또 외곽도로인 제 2·3순환로는 시속 80km에서 70km로, 직지대로는 시속 70㎞에서 60㎞로 각각 10km 낮아집니다.
속도위반에 대해서는 6개월 정도의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단속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속 60km인 무심동로와 무심서로 충청대로, 사직대로 등 17개 구간은 50㎞로 낮춰집니다.
특히 주거지 주변의 생활 도로는 50㎞→30㎞로 제한속도가 대폭 낮아집니다.
또 외곽도로인 제 2·3순환로는 시속 80km에서 70km로, 직지대로는 시속 70㎞에서 60㎞로 각각 10km 낮아집니다.
속도위반에 대해서는 6개월 정도의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단속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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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청주 도심 차량 제한속도 ‘30~50km’…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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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7 11:02:58
- 수정2020-08-17 11:03:00
청주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 주요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30~5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속 60km인 무심동로와 무심서로 충청대로, 사직대로 등 17개 구간은 50㎞로 낮춰집니다.
특히 주거지 주변의 생활 도로는 50㎞→30㎞로 제한속도가 대폭 낮아집니다.
또 외곽도로인 제 2·3순환로는 시속 80km에서 70km로, 직지대로는 시속 70㎞에서 60㎞로 각각 10km 낮아집니다.
속도위반에 대해서는 6개월 정도의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단속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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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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