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지난해 ‘온열질환’ 출동 40건”

입력 2020.08.18 (12:26) 수정 2020.08.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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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온열 질환 등 폭염 관련 119 구급 활동은 모두 40건으로 대부분 7월과 8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8년 7월과 8월에는 폭염 관련 119 신고를 117건이나 접수했고, 이 가운데 109명이 열 탈진 등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염 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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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소방본부 “지난해 ‘온열질환’ 출동 40건”
    • 입력 2020-08-18 12:26:58
    • 수정2020-08-18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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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온열 질환 등 폭염 관련 119 구급 활동은 모두 40건으로 대부분 7월과 8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8년 7월과 8월에는 폭염 관련 119 신고를 117건이나 접수했고, 이 가운데 109명이 열 탈진 등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염 특보가 내려졌을 때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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