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246명…“대유행 분수령, 외출 자제” 외
입력 2020.08.18 (12:33)
수정 2020.08.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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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6명 늘었습니다. 닷새 연속 세 자릿수 증가인데 전국 12개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가 대유행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2주간 외출 자제를 거듭 부탁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438명 확진”…온라인 예배 요청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계속돼 전광훈 목사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서울시 집계 결과 전국에서 438명으로 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도 감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종교계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서도 예배 갈등…전 세계 2천 2백만 명 확진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미국에서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해 지방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세계 확진자도 계속 늘어 2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서울 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대구와 포항의 낮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6도 서울은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미연합훈련 돌입…규모 축소해 28일까지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28일까지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크게 축소된 가운데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438명 확진”…온라인 예배 요청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계속돼 전광훈 목사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서울시 집계 결과 전국에서 438명으로 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도 감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종교계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서도 예배 갈등…전 세계 2천 2백만 명 확진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미국에서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해 지방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세계 확진자도 계속 늘어 2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서울 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대구와 포항의 낮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6도 서울은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미연합훈련 돌입…규모 축소해 28일까지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28일까지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크게 축소된 가운데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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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246명…“대유행 분수령, 외출 자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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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8 12:35:43
- 수정2020-08-18 12:45:52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6명 늘었습니다. 닷새 연속 세 자릿수 증가인데 전국 12개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가 대유행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2주간 외출 자제를 거듭 부탁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438명 확진”…온라인 예배 요청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계속돼 전광훈 목사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서울시 집계 결과 전국에서 438명으로 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도 감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종교계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서도 예배 갈등…전 세계 2천 2백만 명 확진
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미국에서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해 지방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세계 확진자도 계속 늘어 2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서울 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대구와 포항의 낮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6도 서울은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미연합훈련 돌입…규모 축소해 28일까지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28일까지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크게 축소된 가운데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438명 확진”…온라인 예배 요청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확산이 계속돼 전광훈 목사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서울시 집계 결과 전국에서 438명으로 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에서도 감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는 종교계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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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은 미국에서도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해 지방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세계 확진자도 계속 늘어 2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대구 38도 서울 34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대구와 포항의 낮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 36도 서울은 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미연합훈련 돌입…규모 축소해 28일까지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28일까지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크게 축소된 가운데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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