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성북 사랑제일교회 교인 부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18 (16:24) 수정 2020.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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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는 일동면에 사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50대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북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9일 예배에 참석했으며 15일 광화문 집회에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부 중 1명은 기침 등 증상이 있었으며 1명은 무증상 상태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와 주변을 소독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과 이동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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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서 성북 사랑제일교회 교인 부부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8-18 16:24:29
    • 수정2020-08-18 16:28:38
    사회
경기도 포천시는 일동면에 사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50대 부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북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9일 예배에 참석했으며 15일 광화문 집회에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부 중 1명은 기침 등 증상이 있었으며 1명은 무증상 상태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와 주변을 소독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과 이동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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