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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8 (21:58) 수정 2020.08.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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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햇볕은, 뜨겁다 못해 따갑습니다.

서울 시내 지키는 보안관이 마스크 쓴 채로 초록색 양산을 받쳐 들었고요.

폭염이 걱정인 엄마는 마스크 쓴 아기의 머리 위로 양산을 기울입니다.

마스크에 양산까지...

물론 번거롭지만 더 건강하게 여름 나기 위해서 함께 참고 견디는 시간입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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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8 22:14:19
    • 수정2020-08-18 22:16:18
    뉴스 9
한낮의 햇볕은, 뜨겁다 못해 따갑습니다.

서울 시내 지키는 보안관이 마스크 쓴 채로 초록색 양산을 받쳐 들었고요.

폭염이 걱정인 엄마는 마스크 쓴 아기의 머리 위로 양산을 기울입니다.

마스크에 양산까지...

물론 번거롭지만 더 건강하게 여름 나기 위해서 함께 참고 견디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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