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한낮 서울 34도, 대구 38도

입력 2020.08.19 (00:04) 수정 2020.08.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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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시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 경보는 낮 동안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 내려지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상공에 크고 견고한 고기압이 자리잡으면서 계속해서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습도가 높아 무덥겠습니다.

중부지방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강릉 36도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와 포항이 38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는 등,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 울산은 하루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과 부산도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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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9 00:36:51
    • 수정2020-08-19 0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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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 경보는 낮 동안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 내려지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상공에 크고 견고한 고기압이 자리잡으면서 계속해서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습도가 높아 무덥겠습니다.

중부지방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강릉 36도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와 포항이 38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드시는 등,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 울산은 하루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고,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과 부산도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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