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협조로 인한 추가 감염 구상권 행사할 것”
입력 2020.08.19 (09:34)
수정 2020.08.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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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방역당국의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방해하면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특히 "이로 인한 추가 감염에 대해서는 치료비 환수, 손해배상 등 구상권을 적극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지난 주말부터 하루 세자릿 수 확진자 발생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랑제일교회 발 감염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회가 정확한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진단 검사를 못마치고 있다"며 "서울시는 검찰·경찰과 공조해 강제 행정조사 등 법적 수단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명단을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정 총리는 오늘 "지난 주말부터 하루 세자릿 수 확진자 발생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랑제일교회 발 감염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회가 정확한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진단 검사를 못마치고 있다"며 "서울시는 검찰·경찰과 공조해 강제 행정조사 등 법적 수단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명단을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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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협조로 인한 추가 감염 구상권 행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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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09:36:51
- 수정2020-08-19 09:38:58
정세균 국무총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방역당국의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방해하면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특히 "이로 인한 추가 감염에 대해서는 치료비 환수, 손해배상 등 구상권을 적극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지난 주말부터 하루 세자릿 수 확진자 발생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랑제일교회 발 감염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회가 정확한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진단 검사를 못마치고 있다"며 "서울시는 검찰·경찰과 공조해 강제 행정조사 등 법적 수단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명단을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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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오늘 "지난 주말부터 하루 세자릿 수 확진자 발생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랑제일교회 발 감염의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교회가 정확한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진단 검사를 못마치고 있다"며 "서울시는 검찰·경찰과 공조해 강제 행정조사 등 법적 수단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명단을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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