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8.19 (18:58) 수정 2020.08.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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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확진 620여 명…“손해배상 청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백 명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620명을 넘어섰습니다. 소재가불분명한 신도 4백여 명을 찾고 있는 서울시는 교회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집회 참석 차명진 전 의원·보수 유튜버 확진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보수 유튜버 신혜식 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을 통제했던 인력 전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 방해’ 형사고발…비수도권도 2/3 등교

정부가 코로나19 역학조사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격리 조치를 어길 경우 형사 고발 뿐 아니라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도 3분의 2 이하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5.18 묘역에 무릎 꿇고 사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사과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당의 소극적 대응과 막말, 자신의 국보위 참여 전력에 대해서도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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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8-19 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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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확진 620여 명…“손해배상 청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백 명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620명을 넘어섰습니다. 소재가불분명한 신도 4백여 명을 찾고 있는 서울시는 교회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집회 참석 차명진 전 의원·보수 유튜버 확진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보수 유튜버 신혜식 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을 통제했던 인력 전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 방해’ 형사고발…비수도권도 2/3 등교

정부가 코로나19 역학조사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격리 조치를 어길 경우 형사 고발 뿐 아니라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도 3분의 2 이하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5.18 묘역에 무릎 꿇고 사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사과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당의 소극적 대응과 막말, 자신의 국보위 참여 전력에 대해서도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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