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연이 만드는 전통 소금
입력 2020.08.20 (12:48)
수정 2020.08.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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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아드리아 해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소금을 만드는 염전이 유명합니다.
아드리아 해안의 작은 마을인 스톤.
염전 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공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수 세기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소금을 만들기 위해 바닷물을 막아 웅덩이를 만들고, 온전히 바람과 햇볕, 자연의 힘으로 증발시키는데요.
[페직/스톤 염전 공장 관계자 : "이곳의 소금은 수 세기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이고 자연적인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곳엔 오직 순수한 자연, 바다, 태양과 바람만이 존재합니다."]
만들어진 소금은 일일이 삽으로 모은 뒤 수레를 이용해 창고로 운반되고, 건조작업을 거칩니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옛날엔 운송을 위해 가방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수레를 이용한다는 것뿐이죠."]
오직 자연의 힘으로 천일염을 만드는 최적의 염전으로 유명한 스톤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아드리아 해안의 작은 마을인 스톤.
염전 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공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수 세기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소금을 만들기 위해 바닷물을 막아 웅덩이를 만들고, 온전히 바람과 햇볕, 자연의 힘으로 증발시키는데요.
[페직/스톤 염전 공장 관계자 : "이곳의 소금은 수 세기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이고 자연적인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곳엔 오직 순수한 자연, 바다, 태양과 바람만이 존재합니다."]
만들어진 소금은 일일이 삽으로 모은 뒤 수레를 이용해 창고로 운반되고, 건조작업을 거칩니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옛날엔 운송을 위해 가방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수레를 이용한다는 것뿐이죠."]
오직 자연의 힘으로 천일염을 만드는 최적의 염전으로 유명한 스톤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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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자연이 만드는 전통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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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0 12:49:33
- 수정2020-08-20 12:52:32
크로아티아 아드리아 해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소금을 만드는 염전이 유명합니다.
아드리아 해안의 작은 마을인 스톤.
염전 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공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수 세기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소금을 만들기 위해 바닷물을 막아 웅덩이를 만들고, 온전히 바람과 햇볕, 자연의 힘으로 증발시키는데요.
[페직/스톤 염전 공장 관계자 : "이곳의 소금은 수 세기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이고 자연적인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곳엔 오직 순수한 자연, 바다, 태양과 바람만이 존재합니다."]
만들어진 소금은 일일이 삽으로 모은 뒤 수레를 이용해 창고로 운반되고, 건조작업을 거칩니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옛날엔 운송을 위해 가방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수레를 이용한다는 것뿐이죠."]
오직 자연의 힘으로 천일염을 만드는 최적의 염전으로 유명한 스톤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아드리아 해안의 작은 마을인 스톤.
염전 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공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수 세기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소금을 만들기 위해 바닷물을 막아 웅덩이를 만들고, 온전히 바람과 햇볕, 자연의 힘으로 증발시키는데요.
[페직/스톤 염전 공장 관계자 : "이곳의 소금은 수 세기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이고 자연적인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곳엔 오직 순수한 자연, 바다, 태양과 바람만이 존재합니다."]
만들어진 소금은 일일이 삽으로 모은 뒤 수레를 이용해 창고로 운반되고, 건조작업을 거칩니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옛날엔 운송을 위해 가방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수레를 이용한다는 것뿐이죠."]
오직 자연의 힘으로 천일염을 만드는 최적의 염전으로 유명한 스톤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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