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무더위…내일 수도권, 강원 비

입력 2020.08.20 (12:56) 수정 2020.08.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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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 광주 34도 대구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는 비교적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폭염 경보는 주의보로 한단계 낮아졌고, 낮기온도 30도를 밑돌며 폭염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방 맑겠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점차 구름이 많아져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강릉 31도로 강원 동해안은 어제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도엔 비가 내리겠고 서울에도 내일 오후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서울의 낮기온 30도 등 그동안의 폭염은 다소 수그러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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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무더위…내일 수도권, 강원 비
    • 입력 2020-08-20 12:57:47
    • 수정2020-08-20 12:59:11
    뉴스 12
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 광주 34도 대구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는 비교적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면서 폭염 경보는 주의보로 한단계 낮아졌고, 낮기온도 30도를 밑돌며 폭염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방 맑겠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점차 구름이 많아져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강릉 31도로 강원 동해안은 어제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도엔 비가 내리겠고 서울에도 내일 오후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서울의 낮기온 30도 등 그동안의 폭염은 다소 수그러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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