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차 마신 뒤 의식 불명

입력 2020.08.21 (10:47) 수정 2020.08.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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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어제 시베리아 톰스크 공항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나발니가 차에 섞인 무언가에 중독된 것으로 확인되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나발니 측에게 병원 치료나 망명 등 보호 조치에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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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차 마신 뒤 의식 불명
    • 입력 2020-08-21 10:48:20
    • 수정2020-08-21 10:57:16
    지구촌뉴스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어제 시베리아 톰스크 공항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나발니가 차에 섞인 무언가에 중독된 것으로 확인되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나발니 측에게 병원 치료나 망명 등 보호 조치에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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