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동물원, 자이언트 판다 새끼 화제

입력 2020.08.21 (12:49) 수정 2020.08.21 (1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완 동물원에서는 최근 자이언트 판다 새끼가 태어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온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동물입니다.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약 한 달반 된 새끼 판다가 드디어 눈을 떴습니다.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암컷 새끼 판다입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5~6살이 되면 번식능력을 갖추지만 짝짓기에 소극적이고, 기간도 매우 짧아서 번식이 어려운데요,

때문에 자이언트 판다 새끼의 탄생은 어디서든 큰 경사입니다.

어미 판다 위안위안은 새끼 출산 후 왕성한 식욕으로 현재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새끼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강한 모성애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원 측은 새끼의 몸이 약해 처음엔 인공포육을 했지만 지금은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자이언트 판다는 전 세계인이 가장 가까이 보고 싶어하는 야생동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 동물원, 자이언트 판다 새끼 화제
    • 입력 2020-08-21 12:50:00
    • 수정2020-08-21 13:22:37
    뉴스 12
타이완 동물원에서는 최근 자이언트 판다 새끼가 태어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온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동물입니다.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약 한 달반 된 새끼 판다가 드디어 눈을 떴습니다.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암컷 새끼 판다입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5~6살이 되면 번식능력을 갖추지만 짝짓기에 소극적이고, 기간도 매우 짧아서 번식이 어려운데요,

때문에 자이언트 판다 새끼의 탄생은 어디서든 큰 경사입니다.

어미 판다 위안위안은 새끼 출산 후 왕성한 식욕으로 현재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새끼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강한 모성애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원 측은 새끼의 몸이 약해 처음엔 인공포육을 했지만 지금은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자이언트 판다는 전 세계인이 가장 가까이 보고 싶어하는 야생동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