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0.08.21 (23:39) 수정 2020.08.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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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은 위험하다"

어제, 오늘 급속한 확산세를 보면괜한 말이 아닙니다.

카페, 병원, 학원, 놀이동산, 지하철역.

어디 하나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지금까진 그나마 감염 경로라도 파악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힘듭니다.

대체 어디에서 감염된 건지도 모르는 깜깜이 환자도, 또 '조용한 전파자'로 불리는 무증상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 이번 주말 제발 집에 머물러달라고 방역당국이 호소하는 이윱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신규 확진 324명…“확산세 지속 시 3단계 검토”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가 3백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8일간 2천 명에 육박한 건데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꺾이질 않는다면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역학조사 거부’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서울 사랑제일교회 현장조사에 나선 방역당국이 교인들 거부로 명단을 확보하는 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엄정한 법 집행을 언급한 가운데, 경찰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與, 코로나 재확산에 2차 재난지원금 검토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민주당이 2차 재난지원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추석 전 지급이 거론되는데, 당정청은 이번 주말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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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은 위험하다"

어제, 오늘 급속한 확산세를 보면괜한 말이 아닙니다.

카페, 병원, 학원, 놀이동산, 지하철역.

어디 하나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지금까진 그나마 감염 경로라도 파악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힘듭니다.

대체 어디에서 감염된 건지도 모르는 깜깜이 환자도, 또 '조용한 전파자'로 불리는 무증상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다, 이번 주말 제발 집에 머물러달라고 방역당국이 호소하는 이윱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신규 확진 324명…“확산세 지속 시 3단계 검토”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가 3백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8일간 2천 명에 육박한 건데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꺾이질 않는다면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역학조사 거부’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서울 사랑제일교회 현장조사에 나선 방역당국이 교인들 거부로 명단을 확보하는 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엄정한 법 집행을 언급한 가운데, 경찰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與, 코로나 재확산에 2차 재난지원금 검토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민주당이 2차 재난지원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추석 전 지급이 거론되는데, 당정청은 이번 주말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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