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 타임’ 인천, 시즌 첫 2연승

입력 2020.08.22 (21:33) 수정 2020.08.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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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하위 인천이 송시우의 결승 골로 시즌 첫 2연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24분, 절묘하게 빠져 들어간 송시우가 수비를 잇따라 제치고 골망을 흔듭니다.

경기 막판 극적인 골을 자주 넣어 '시우 타임'이라 불리는 송시우는 손목을 가리키는 시계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인천은 1대 0으로 이겼고 11위 수원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부산은 이정협의 절묘한 발뒤꿈치 패스를 강민수가 골로 연결해 포항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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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 타임’ 인천, 시즌 첫 2연승
    • 입력 2020-08-22 21:41:32
    • 수정2020-08-22 2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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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하위 인천이 송시우의 결승 골로 시즌 첫 2연승을 거뒀습니다.

후반 24분, 절묘하게 빠져 들어간 송시우가 수비를 잇따라 제치고 골망을 흔듭니다.

경기 막판 극적인 골을 자주 넣어 '시우 타임'이라 불리는 송시우는 손목을 가리키는 시계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인천은 1대 0으로 이겼고 11위 수원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부산은 이정협의 절묘한 발뒤꿈치 패스를 강민수가 골로 연결해 포항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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