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8.23 (21:00) 수정 2020.08.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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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사흘째 300명대…전국 동시 확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나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 확진자 수도 세 자릿수로 올라서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서울 마스크 착용 의무화…집회 참가자 ‘익명 검사’

25개 모든 구에서 확진자가 나온 서울에선 오늘 자정부터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광복절 집회 참가자 전수조사를 위해 '익명 검사'도 도입됩니다.

거리 두기 2단계 전국 확대…일부 교회 대면 예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교회들이 대부분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지만,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태풍 ‘바비’ 서해로 북상…수요일 전국 영향권

8호 태풍 '바비'가 서해로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요일부터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겠고, 특히 제주와 호남 해안에는 초속 40에서 6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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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3 21:02:25
    • 수정2020-08-23 21:03:37
    뉴스 9
신규 확진 사흘째 300명대…전국 동시 확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나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 확진자 수도 세 자릿수로 올라서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서울 마스크 착용 의무화…집회 참가자 ‘익명 검사’

25개 모든 구에서 확진자가 나온 서울에선 오늘 자정부터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광복절 집회 참가자 전수조사를 위해 '익명 검사'도 도입됩니다.

거리 두기 2단계 전국 확대…일부 교회 대면 예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교회들이 대부분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지만,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태풍 ‘바비’ 서해로 북상…수요일 전국 영향권

8호 태풍 '바비'가 서해로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수요일부터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겠고, 특히 제주와 호남 해안에는 초속 40에서 6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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