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전두환씨의 형사재판이 예정대로 내일(24일) 오후 2시 광주지법에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법원에서 2주간 휴정 권고가 왔지만,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재판은 그대로 진행하고, 다만 65석인 방청 규모를 20석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내일 재판에는 국방부 5.18 헬기사격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 3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광주지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법원에서 2주간 휴정 권고가 왔지만,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재판은 그대로 진행하고, 다만 65석인 방청 규모를 20석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내일 재판에는 국방부 5.18 헬기사격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 3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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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재판’ 예정대로 내일 진행…방청인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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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3 22:05:24
![](/data/local/2020/8/23/1598187924164_nbroad.jpg)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두환씨의 형사재판이 예정대로 내일(24일) 오후 2시 광주지법에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법원에서 2주간 휴정 권고가 왔지만,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재판은 그대로 진행하고, 다만 65석인 방청 규모를 20석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내일 재판에는 국방부 5.18 헬기사격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 3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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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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