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수암시장 상인회 ‘코로나19 가짜뉴스’에 피해 호소
입력 2020.08.24 (07:40)
수정 2020.08.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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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시장과 수암시장 상인회가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두 시장 상인회 측은 SNS를 중심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가짜뉴스가 떠돌아 상인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전파하는 일을 멈춰 달라고 호소하고, 최초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시장 상인회 측은 SNS를 중심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가짜뉴스가 떠돌아 상인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전파하는 일을 멈춰 달라고 호소하고, 최초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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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수암시장 상인회 ‘코로나19 가짜뉴스’에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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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07:40:18
- 수정2020-08-24 16:13:15

울산 남구 신정시장과 수암시장 상인회가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두 시장 상인회 측은 SNS를 중심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가짜뉴스가 떠돌아 상인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전파하는 일을 멈춰 달라고 호소하고, 최초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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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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