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남원, ‘코로나19 확산’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입력 2020.08.24 (08:35)
수정 2020.08.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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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멜론의 수출을 확대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남원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남원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기간이 이달 말로 끝남에 따라 지역 경제의 연속성을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한 사람에 10만 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81억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문인구/남원시 안전재난과 : "남원형 재난지원금을 통해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침체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지역 농특산물인 멜론의 수출을 확대합니다.
지난 2천16년 홍콩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오는 11월 말까지 싱가포르에도 고창 멜론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고창군이 수출에 앞서 멜론 품질평가회를 한 결과 외관 품질과 맛이 농촌진흥청의 탑과채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영호/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 "멜론 농장에 볏짚을 투입해 땅심을 올리는 등 고창 농민의 노하우와 열정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의 멜론을 생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김제시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공급합니다.
김제시는 김제교육지원청, 친환경급식지원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이 초중고등학교에 우선 공급되도록 협력해 학생의 건강과 지역 농민의 소득 증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남원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멜론의 수출을 확대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남원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남원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기간이 이달 말로 끝남에 따라 지역 경제의 연속성을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한 사람에 10만 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81억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문인구/남원시 안전재난과 : "남원형 재난지원금을 통해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침체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지역 농특산물인 멜론의 수출을 확대합니다.
지난 2천16년 홍콩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오는 11월 말까지 싱가포르에도 고창 멜론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고창군이 수출에 앞서 멜론 품질평가회를 한 결과 외관 품질과 맛이 농촌진흥청의 탑과채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영호/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 "멜론 농장에 볏짚을 투입해 땅심을 올리는 등 고창 농민의 노하우와 열정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의 멜론을 생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김제시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공급합니다.
김제시는 김제교육지원청, 친환경급식지원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이 초중고등학교에 우선 공급되도록 협력해 학생의 건강과 지역 농민의 소득 증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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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창] 남원, ‘코로나19 확산’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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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8-24 09:17:18

[앵커]
남원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고창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멜론의 수출을 확대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남원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남원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기간이 이달 말로 끝남에 따라 지역 경제의 연속성을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한 사람에 10만 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81억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문인구/남원시 안전재난과 : "남원형 재난지원금을 통해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침체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지역 농특산물인 멜론의 수출을 확대합니다.
지난 2천16년 홍콩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오는 11월 말까지 싱가포르에도 고창 멜론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고창군이 수출에 앞서 멜론 품질평가회를 한 결과 외관 품질과 맛이 농촌진흥청의 탑과채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영호/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 "멜론 농장에 볏짚을 투입해 땅심을 올리는 등 고창 농민의 노하우와 열정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의 멜론을 생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김제시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공급합니다.
김제시는 김제교육지원청, 친환경급식지원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이 초중고등학교에 우선 공급되도록 협력해 학생의 건강과 지역 농민의 소득 증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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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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