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부채, 2차 대전 이후 최악”
입력 2020.08.24 (10:44)
수정 2020.08.24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이 지출을 크게 늘리면서 세계 주요국 부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 경제 선진국들의 부채가 세계 GDP 대비 128% 수준으로 증가했는데요.
이는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에 124%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국제통화기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 경제 선진국들의 부채가 세계 GDP 대비 128% 수준으로 증가했는데요.
이는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에 124%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진국 부채, 2차 대전 이후 최악”
-
- 입력 2020-08-24 10:44:52
- 수정2020-08-24 11:01:29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이 지출을 크게 늘리면서 세계 주요국 부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 경제 선진국들의 부채가 세계 GDP 대비 128% 수준으로 증가했는데요.
이는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에 124%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국제통화기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 경제 선진국들의 부채가 세계 GDP 대비 128% 수준으로 증가했는데요.
이는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에 124%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