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8.24 (11:59) 수정 2020.08.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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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66명…“거리 두기 3단계 격상 검토 중”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6명으로 나흘만에 2백명대지만 수도권 201명 비수도권 57명으로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2단계 효과를 지켜보며 3단계 격상도 검토중입니다.

서울 24개 자치구서 추가 확진…“마스크 의무화”

서울에선 도봉구를 제외한 24개 모든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추가됐고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대전 세종에선 한 인터넷 매체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 전남에서도 지역감염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바비’ 북상 중…모레부터 전국 영향권

제8호 태풍 바비가 강풍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부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지난해 9월 큰 피해를 안겼던 태풍 링링과 경로는 비슷한데 세력은 더 강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홍남기 “2차 지원금 준다면 1차 때와 형태 다를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차 재난지원금은 1차 때와 같은 형태로 이뤄지긴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지급한다면 전부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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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8-24 1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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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66명…“거리 두기 3단계 격상 검토 중”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6명으로 나흘만에 2백명대지만 수도권 201명 비수도권 57명으로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2단계 효과를 지켜보며 3단계 격상도 검토중입니다.

서울 24개 자치구서 추가 확진…“마스크 의무화”

서울에선 도봉구를 제외한 24개 모든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추가됐고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습니다. 대전 세종에선 한 인터넷 매체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 전남에서도 지역감염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바비’ 북상 중…모레부터 전국 영향권

제8호 태풍 바비가 강풍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부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지난해 9월 큰 피해를 안겼던 태풍 링링과 경로는 비슷한데 세력은 더 강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홍남기 “2차 지원금 준다면 1차 때와 형태 다를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차 재난지원금은 1차 때와 같은 형태로 이뤄지긴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지급한다면 전부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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