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일조량 줄어 벼 쓰러짐 피해 우려”
입력 2020.08.24 (13:53)
수정 2020.08.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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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기술원은 올해 긴 장마로 인해 벼이삭 나오는 시기가 평년보다 2일∼5일 늦어지고, 일조량도 평년의 50% 수준으로 떨어져 뿌리가 튼튼하지 못해 벼쓰러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벼가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삭이 나온 후 논에 물을 대고 끊기를 반복해 벼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 방제 뒤 일주일 후에 다시 한번 병해충 방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벼가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삭이 나온 후 논에 물을 대고 끊기를 반복해 벼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 방제 뒤 일주일 후에 다시 한번 병해충 방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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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로 일조량 줄어 벼 쓰러짐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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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13:53:03
- 수정2020-08-24 13:53:04

충남 농업기술원은 올해 긴 장마로 인해 벼이삭 나오는 시기가 평년보다 2일∼5일 늦어지고, 일조량도 평년의 50% 수준으로 떨어져 뿌리가 튼튼하지 못해 벼쓰러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벼가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삭이 나온 후 논에 물을 대고 끊기를 반복해 벼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 방제 뒤 일주일 후에 다시 한번 병해충 방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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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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