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인권위원장 코로나 의심증세…인권위 건물 일부 방역
입력 2020.08.24 (14:20)
수정 2020.08.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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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인권위는 최 위원장이 오늘(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인권위 건물에 출근한 뒤 의심 증상을 인지하고 즉시 진단 검사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발열 체크를 한 결과 최 위원장에게서 38.4도의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즉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위원장의 수행 직원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개최 예정이었던 전원위원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인권위는 위원장실이 있는 15층에 방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내일(24일) 나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권위는 최 위원장이 오늘(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인권위 건물에 출근한 뒤 의심 증상을 인지하고 즉시 진단 검사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발열 체크를 한 결과 최 위원장에게서 38.4도의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즉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위원장의 수행 직원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개최 예정이었던 전원위원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인권위는 위원장실이 있는 15층에 방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내일(24일) 나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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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애 인권위원장 코로나 의심증세…인권위 건물 일부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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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14:20:27
- 수정2020-08-24 14:21:45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인권위는 최 위원장이 오늘(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인권위 건물에 출근한 뒤 의심 증상을 인지하고 즉시 진단 검사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발열 체크를 한 결과 최 위원장에게서 38.4도의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즉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위원장의 수행 직원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개최 예정이었던 전원위원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인권위는 위원장실이 있는 15층에 방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내일(24일) 나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권위는 최 위원장이 오늘(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인권위 건물에 출근한 뒤 의심 증상을 인지하고 즉시 진단 검사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발열 체크를 한 결과 최 위원장에게서 38.4도의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즉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위원장의 수행 직원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개최 예정이었던 전원위원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인권위는 위원장실이 있는 15층에 방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내일(24일) 나올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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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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