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학교 등교 인원 1/3, 고교 2/3로 제한
입력 2020.08.24 (19:34)
수정 2020.08.25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2주동안 울산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등교인원이 전교생의 1/3, 고교는 2/3로 각각 제한됩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각급 학교의 등교인원을 추가로 제한하고 방과후수업도 다음달 14일 이후 운영하도록 권장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 공공도서관 등도 2주간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또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서도 등원 인원을 최소화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각급 학교의 등교인원을 추가로 제한하고 방과후수업도 다음달 14일 이후 운영하도록 권장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 공공도서관 등도 2주간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또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서도 등원 인원을 최소화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초·중학교 등교 인원 1/3, 고교 2/3로 제한
-
- 입력 2020-08-24 19:34:48
- 수정2020-08-25 16:16:11

앞으로 2주동안 울산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등교인원이 전교생의 1/3, 고교는 2/3로 각각 제한됩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각급 학교의 등교인원을 추가로 제한하고 방과후수업도 다음달 14일 이후 운영하도록 권장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 공공도서관 등도 2주간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또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서도 등원 인원을 최소화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 권고했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