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가계대출 51조 원 돌파…역대 최대

입력 2020.08.24 (22:14) 수정 2020.08.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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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51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 2분기 광주전남의 가계대출 잔액은 51조 2천2백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25조 7천2백억 원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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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가계대출 51조 원 돌파…역대 최대
    • 입력 2020-08-24 22:14:40
    • 수정2020-08-24 22:14:45
    뉴스9(광주)
광주전남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51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 2분기 광주전남의 가계대출 잔액은 51조 2천2백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25조 7천2백억 원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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