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추진했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이 무산됐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기에 처하자 지난 19일 숙박업과 여행 사업·여객운수업 등 5개 업종을 묶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신청했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정 대상에 관광산업이 없다며 제주도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희룡 지사는 오늘(24일) 김용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을 만나, 제주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정부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기에 처하자 지난 19일 숙박업과 여행 사업·여객운수업 등 5개 업종을 묶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신청했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정 대상에 관광산업이 없다며 제주도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희룡 지사는 오늘(24일) 김용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을 만나, 제주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정부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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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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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4 22:31:32

제주도에서 추진했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이 무산됐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기에 처하자 지난 19일 숙박업과 여행 사업·여객운수업 등 5개 업종을 묶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신청했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정 대상에 관광산업이 없다며 제주도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희룡 지사는 오늘(24일) 김용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을 만나, 제주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정부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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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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