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입력 2020.08.24 (23:31) 수정 2020.08.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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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 "코로나 사태 초기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한 비상 상황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확산의 중심지가 되었고, 전국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 방해와 가짜뉴스 유포는 공동체를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입니다.

행정명령을 거부하며 방역에 비협조하거나 무단이탈 등 개인 일탈행위 또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국민 안전과 공공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막아내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며 실로 막대한 경제 타격을 감내해야 합니다.

의료 체계까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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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4 23:33:09
    • 수정2020-08-25 0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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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 "코로나 사태 초기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한 비상 상황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확산의 중심지가 되었고, 전국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 방해와 가짜뉴스 유포는 공동체를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입니다.

행정명령을 거부하며 방역에 비협조하거나 무단이탈 등 개인 일탈행위 또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국민 안전과 공공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막아내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며 실로 막대한 경제 타격을 감내해야 합니다.

의료 체계까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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