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8호 태풍 ‘바비’ 북상 중…밤부터 제주 직접 영향
입력 2020.08.25 (08:11)
수정 2020.08.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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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풍 '바비'는 제주도 서귀포 남쪽 510킬로미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풍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앞으로 쭉 북진하며 내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서해상을 따라 이동해 목요일인 모레 황해도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지금의 진로대로라면 내일 오후 제주도에, 모레 오전 서울에 가장 가까워지겠습니다.
태풍은 우리나라에 상륙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전체가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들기 때분에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태풍특보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바비'는 사람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적으로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바람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서쪽지방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35미터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모레까지 제주도 산지에 500밀리미터 이상, 제주도와 전라도, 지리산 부근에 100에서 300, 그 밖의 전국에 30에서 1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이 열기를 몰고 오고 있어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대구 35, 서울과 광주가 33도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태풍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앞으로 쭉 북진하며 내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서해상을 따라 이동해 목요일인 모레 황해도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지금의 진로대로라면 내일 오후 제주도에, 모레 오전 서울에 가장 가까워지겠습니다.
태풍은 우리나라에 상륙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전체가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들기 때분에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태풍특보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바비'는 사람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적으로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바람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서쪽지방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35미터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모레까지 제주도 산지에 500밀리미터 이상, 제주도와 전라도, 지리산 부근에 100에서 300, 그 밖의 전국에 30에서 1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이 열기를 몰고 오고 있어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대구 35, 서울과 광주가 33도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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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8호 태풍 ‘바비’ 북상 중…밤부터 제주 직접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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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08:12:28
- 수정2020-08-25 08:13:37
현재 태풍 '바비'는 제주도 서귀포 남쪽 510킬로미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풍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앞으로 쭉 북진하며 내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서해상을 따라 이동해 목요일인 모레 황해도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지금의 진로대로라면 내일 오후 제주도에, 모레 오전 서울에 가장 가까워지겠습니다.
태풍은 우리나라에 상륙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전체가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들기 때분에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태풍특보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바비'는 사람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적으로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바람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서쪽지방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35미터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모레까지 제주도 산지에 500밀리미터 이상, 제주도와 전라도, 지리산 부근에 100에서 300, 그 밖의 전국에 30에서 1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이 열기를 몰고 오고 있어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대구 35, 서울과 광주가 33도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태풍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앞으로 쭉 북진하며 내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서해상을 따라 이동해 목요일인 모레 황해도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지금의 진로대로라면 내일 오후 제주도에, 모레 오전 서울에 가장 가까워지겠습니다.
태풍은 우리나라에 상륙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전체가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들기 때분에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태풍특보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바비'는 사람이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적으로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바람이 몰아치겠고, 그 밖의 서쪽지방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35미터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모레까지 제주도 산지에 500밀리미터 이상, 제주도와 전라도, 지리산 부근에 100에서 300, 그 밖의 전국에 30에서 15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이 열기를 몰고 오고 있어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대구 35, 서울과 광주가 33도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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