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법인 파산 54.1% 늘어
입력 2020.08.25 (09:08)
수정 2020.08.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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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기업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건에 비해 54.1%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6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지난 2018년 같은 기간보다는 35.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건에 비해 54.1%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6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지난 2018년 같은 기간보다는 35.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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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법인 파산 54.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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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8-25 09:08:12
코로나19 발생 이후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기업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건에 비해 54.1%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6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지난 2018년 같은 기간보다는 35.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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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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