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도 1명 확진…건물 폐쇄
입력 2020.08.25 (10:50)
수정 2020.08.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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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한데 이어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사업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연구동 R3에서 일하는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오늘(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주 20일 휴가였고, 21일 출근하려다 건물 앞 선별진료소에서 미열이 측정돼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건물은 매 주말마다 소독하고 있으며, 근무 건물은 오늘, 근무 층은 27일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 LED 기술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미열이 있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삼성은 해당 직원의 근무 장소가 사무공간으로 생산시설은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흥사업장에서는 지난 21일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SK 서린빌딩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어제(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K그룹은 SK에너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건물을 어제 즉시 폐쇄하고 오늘 전면 방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출근 재개 시점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연구동 R3에서 일하는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오늘(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주 20일 휴가였고, 21일 출근하려다 건물 앞 선별진료소에서 미열이 측정돼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건물은 매 주말마다 소독하고 있으며, 근무 건물은 오늘, 근무 층은 27일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 LED 기술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미열이 있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삼성은 해당 직원의 근무 장소가 사무공간으로 생산시설은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흥사업장에서는 지난 21일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SK 서린빌딩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어제(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K그룹은 SK에너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건물을 어제 즉시 폐쇄하고 오늘 전면 방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출근 재개 시점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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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도 1명 확진…건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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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10:50:18
- 수정2020-08-25 17:38:56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한데 이어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사업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연구동 R3에서 일하는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오늘(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주 20일 휴가였고, 21일 출근하려다 건물 앞 선별진료소에서 미열이 측정돼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건물은 매 주말마다 소독하고 있으며, 근무 건물은 오늘, 근무 층은 27일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 LED 기술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미열이 있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삼성은 해당 직원의 근무 장소가 사무공간으로 생산시설은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흥사업장에서는 지난 21일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SK 서린빌딩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어제(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K그룹은 SK에너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건물을 어제 즉시 폐쇄하고 오늘 전면 방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출근 재개 시점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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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연구동 R3에서 일하는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오늘(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주 20일 휴가였고, 21일 출근하려다 건물 앞 선별진료소에서 미열이 측정돼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건물은 매 주말마다 소독하고 있으며, 근무 건물은 오늘, 근무 층은 27일까지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 LED 기술동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미열이 있어 검사를 받았습니다.
삼성은 해당 직원의 근무 장소가 사무공간으로 생산시설은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흥사업장에서는 지난 21일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SK 서린빌딩에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어제(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K그룹은 SK에너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건물을 어제 즉시 폐쇄하고 오늘 전면 방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출근 재개 시점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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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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