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터키 흑해 인근 지역 홍수로 인명 피해

입력 2020.08.25 (10:56) 수정 2020.08.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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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흑해 인근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목숨을 잃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동북부 기레순주 일원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건데요.

또한 이번 수해로 인해 기레순주 산악도시 주요 도로는 홍수로 떠밀려온 차량과 잔해로 가득 차있습니다.

터키 기상청은 앞으로 하루 이틀 정도는 많은 비가 더 쏟아질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도쿄 33, 오사카와 상하이는 36도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16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두바이에는 모래먼지가 불어오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비구름이 걷히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기온이 3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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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5 10:57:02
    • 수정2020-08-25 11:01:09
    지구촌뉴스
터키 흑해 인근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목숨을 잃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동북부 기레순주 일원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건데요.

또한 이번 수해로 인해 기레순주 산악도시 주요 도로는 홍수로 떠밀려온 차량과 잔해로 가득 차있습니다.

터키 기상청은 앞으로 하루 이틀 정도는 많은 비가 더 쏟아질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도쿄 33, 오사카와 상하이는 36도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16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두바이에는 모래먼지가 불어오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비구름이 걷히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기온이 3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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