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수도권 학교 원격수업 전환…고3 제외
코로나19가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도 급속히 확산하면서 수도권 유치원과 모든 학교들이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다만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학생들은 등교 수업을 이어갑니다.
신규 확진 280명…“3단계 되면 일상 정지 충격”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80명 늘었습니다.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서울에선 어린이집과 교회 등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는데 실패해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된다면 일상이 정지되는 충격을 감내해야 한다며 거리 두기를 다시 호소했습니다.
강풍 동반 태풍 ‘바비’ 북상…밤부터 제주 영향
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 전국이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제주와 호남 해안에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는 등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文 “비상 경제 대응 필요…방역·경제 함께 잡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한 경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과 경제는 반드시 함께 잡아야하는 두 마리 토끼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도 급속히 확산하면서 수도권 유치원과 모든 학교들이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다만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학생들은 등교 수업을 이어갑니다.
신규 확진 280명…“3단계 되면 일상 정지 충격”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80명 늘었습니다.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서울에선 어린이집과 교회 등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는데 실패해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된다면 일상이 정지되는 충격을 감내해야 한다며 거리 두기를 다시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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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 전국이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제주와 호남 해안에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는 등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文 “비상 경제 대응 필요…방역·경제 함께 잡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한 경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과 경제는 반드시 함께 잡아야하는 두 마리 토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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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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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11:59:14
- 수정2020-08-25 12:07:16
내일부터 수도권 학교 원격수업 전환…고3 제외
코로나19가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도 급속히 확산하면서 수도권 유치원과 모든 학교들이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다만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학생들은 등교 수업을 이어갑니다.
신규 확진 280명…“3단계 되면 일상 정지 충격”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80명 늘었습니다.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서울에선 어린이집과 교회 등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는데 실패해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된다면 일상이 정지되는 충격을 감내해야 한다며 거리 두기를 다시 호소했습니다.
강풍 동반 태풍 ‘바비’ 북상…밤부터 제주 영향
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 전국이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제주와 호남 해안에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는 등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文 “비상 경제 대응 필요…방역·경제 함께 잡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한 경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과 경제는 반드시 함께 잡아야하는 두 마리 토끼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학생과 교직원 사이에서도 급속히 확산하면서 수도권 유치원과 모든 학교들이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다만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학생들은 등교 수업을 이어갑니다.
신규 확진 280명…“3단계 되면 일상 정지 충격”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80명 늘었습니다.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서울에선 어린이집과 교회 등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는데 실패해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된다면 일상이 정지되는 충격을 감내해야 한다며 거리 두기를 다시 호소했습니다.
강풍 동반 태풍 ‘바비’ 북상…밤부터 제주 영향
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 전국이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제주와 호남 해안에 초속 40에서 60미터의 돌풍이 몰아치는 등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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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한 경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과 경제는 반드시 함께 잡아야하는 두 마리 토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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