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보건소, SBS 목동사옥 긴급방역·내일 역학조사 예정
입력 2020.08.25 (18:31)
수정 2020.08.25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BS 서울 목동 사옥 근무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양천구보건소가 내일(26일) 역학조사에 나섭니다.
양천구보건소 관계자는 "SBS 목동 사옥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오늘(25일) 오후 전 층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내일 오전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당 확진자의 양천구 지역 내 다른 동선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BS 목동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사옥이 폐쇄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까지 근무한 뒤 23일 발열 증상이 있어 이번 주는 출근하지 않았지만, 지난주 근무 당시 사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양천구보건소 관계자는 "SBS 목동 사옥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오늘(25일) 오후 전 층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내일 오전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당 확진자의 양천구 지역 내 다른 동선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BS 목동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사옥이 폐쇄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까지 근무한 뒤 23일 발열 증상이 있어 이번 주는 출근하지 않았지만, 지난주 근무 당시 사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천구보건소, SBS 목동사옥 긴급방역·내일 역학조사 예정
-
- 입력 2020-08-25 18:31:23
- 수정2020-08-25 19:48:26
SBS 서울 목동 사옥 근무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양천구보건소가 내일(26일) 역학조사에 나섭니다.
양천구보건소 관계자는 "SBS 목동 사옥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오늘(25일) 오후 전 층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내일 오전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당 확진자의 양천구 지역 내 다른 동선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BS 목동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사옥이 폐쇄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까지 근무한 뒤 23일 발열 증상이 있어 이번 주는 출근하지 않았지만, 지난주 근무 당시 사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양천구보건소 관계자는 "SBS 목동 사옥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오늘(25일) 오후 전 층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내일 오전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당 확진자의 양천구 지역 내 다른 동선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BS 목동 사옥 5층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사옥이 폐쇄됐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까지 근무한 뒤 23일 발열 증상이 있어 이번 주는 출근하지 않았지만, 지난주 근무 당시 사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