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 1,43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전시는 소비 위축으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362억 원,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발행 지원 270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병원 음압병실 확충을 위해 45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도 5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24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소비 위축으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362억 원,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발행 지원 270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병원 음압병실 확충을 위해 45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도 5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24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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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코로나19 극복 1,432억 원 추경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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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20:21:50
대전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 1,43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전시는 소비 위축으로 타격을 받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 362억 원,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발행 지원 270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또 국가지정병원 음압병실 확충을 위해 45억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도 5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24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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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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