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 현대차 임금교섭 ‘비대면’ 전환

입력 2020.08.25 (21:47) 수정 2020.08.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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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금교섭을 화상 연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또 지역 의료기관과 협의해 노사 교섭위원 모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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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우려 현대차 임금교섭 ‘비대면’ 전환
    • 입력 2020-08-25 21:47:43
    • 수정2020-08-26 14:38:47
    뉴스9(울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금교섭을 화상 연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또 지역 의료기관과 협의해 노사 교섭위원 모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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