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28일 기자회견 조율 중”…건강 악화설 관련 언급할 듯
입력 2020.08.25 (21:49)
수정 2020.08.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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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악화설이 돌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가 이날 회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관해서도 언급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달 17일 게이오대 병원에 7시간가량 머물며 검사를 받았고 24일에도 같은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베 총리가 피를 토했다고 보도하는 등 아베 총리의 장시간 진료를 놓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도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가 이날 회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관해서도 언급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달 17일 게이오대 병원에 7시간가량 머물며 검사를 받았고 24일에도 같은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베 총리가 피를 토했다고 보도하는 등 아베 총리의 장시간 진료를 놓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도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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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28일 기자회견 조율 중”…건강 악화설 관련 언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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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21:49:20
- 수정2020-08-25 22:01:11

최근 건강 악화설이 돌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가 이날 회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관해서도 언급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달 17일 게이오대 병원에 7시간가량 머물며 검사를 받았고 24일에도 같은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베 총리가 피를 토했다고 보도하는 등 아베 총리의 장시간 진료를 놓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도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가 이날 회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에 관해 설명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관해서도 언급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달 17일 게이오대 병원에 7시간가량 머물며 검사를 받았고 24일에도 같은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베 총리가 피를 토했다고 보도하는 등 아베 총리의 장시간 진료를 놓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도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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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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