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참석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60대가 지난 23일 광주시내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젯밤 진단 검사에서 확진된 광주 284번째 확진자가 지난 23일 각화동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신도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밀접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어젯밤 진단 검사에서 확진된 광주 284번째 확진자가 지난 23일 각화동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신도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밀접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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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확진자, 교회 예배 참석 드러나…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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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22:08:17
광화문 집회 참석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60대가 지난 23일 광주시내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젯밤 진단 검사에서 확진된 광주 284번째 확진자가 지난 23일 각화동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신도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밀접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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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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