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대구시청 별관 일부 폐쇄

입력 2020.08.25 (22:08) 수정 2020.08.25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시청 별관 일부 공간이 폐쇄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 거주 60대 여성 A 씨가 지난 18일 대구시청 별관 3층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3층을 오늘까지 폐쇄하고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도 3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한때 폐쇄됐다가 오후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확진자 방문’…대구시청 별관 일부 폐쇄
    • 입력 2020-08-25 22:08:43
    • 수정2020-08-25 22:08:45
    뉴스9(대구)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시청 별관 일부 공간이 폐쇄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구 거주 60대 여성 A 씨가 지난 18일 대구시청 별관 3층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3층을 오늘까지 폐쇄하고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광화문 집회 참석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도 3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한때 폐쇄됐다가 오후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