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확진 급증…강원 누적 171명
입력 2020.08.25 (23:42)
수정 2020.08.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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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16명, 춘천 2명, 철원 2명이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되면서,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에서 확진된 16명은 반곡동 교회 관련 4명, 무실동 PC방 관련 2명이고, 단계동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무실동 체조교실 상가에서도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원주의 확진자는 모두 92명이 됐습니다.
춘천에서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부부 2명이 확진됐고, 철원에서도 경기도 포천에 사는 40대 여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에서 확진된 16명은 반곡동 교회 관련 4명, 무실동 PC방 관련 2명이고, 단계동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무실동 체조교실 상가에서도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원주의 확진자는 모두 92명이 됐습니다.
춘천에서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부부 2명이 확진됐고, 철원에서도 경기도 포천에 사는 40대 여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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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확진 급증…강원 누적 1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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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5 23:42:31
- 수정2020-08-26 00:04:04
원주 16명, 춘천 2명, 철원 2명이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되면서,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는 171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에서 확진된 16명은 반곡동 교회 관련 4명, 무실동 PC방 관련 2명이고, 단계동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무실동 체조교실 상가에서도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원주의 확진자는 모두 92명이 됐습니다.
춘천에서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부부 2명이 확진됐고, 철원에서도 경기도 포천에 사는 40대 여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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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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