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시군, ‘카드형 지역 화폐’ 발행 확대

입력 2020.08.25 (23:52) 수정 2020.08.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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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에서 카드형 지역 화폐 발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다음 달(9월)부터 판매대행점인 농협과 축협에서 카드형 지역 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 지역 화폐는 한 달에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환급됩니다.

앞서, 강릉과 태백 등에서도 카드형 지역 화폐를 발행했고, 동해시는 다음 달부터 카드형 지역 화폐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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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 시군, ‘카드형 지역 화폐’ 발행 확대
    • 입력 2020-08-25 23:52:58
    • 수정2020-08-26 00:08:21
    뉴스9(강릉)
영동지역에서 카드형 지역 화폐 발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다음 달(9월)부터 판매대행점인 농협과 축협에서 카드형 지역 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 지역 화폐는 한 달에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환급됩니다. 앞서, 강릉과 태백 등에서도 카드형 지역 화폐를 발행했고, 동해시는 다음 달부터 카드형 지역 화폐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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