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8.26 (06:00) 수정 2020.08.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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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제주 근접…항공편 결항

태풍 '바비'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제주 서귀포 남서쪽 230km 해상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편 등은 모두 결항됐습니다.

내일 출근길 ‘비상’…풍수해 위기경보 ‘경계’

내일 아침 수도권 도심에 초속 3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근길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풍수해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올리고 비상 근무 체제에 나섰습니다.

“복구도 못 했는데” 가거도 비상…남부지방 ‘초긴장’

지난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가거도는 복구도 끝나지 않았는데도 초속 60m의 강풍이 예보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부지방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2백명 대…고3 제외 수도권 ‘원격 수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백 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수도권 모든 학교에선 고3을 제외하고 원격 수업이 진행됩니다.

동네 의원까지 2차 총파업…정부·의료계 ‘입장차’

오늘부터 사흘간 전국의 대형 병원은 물론 동네 의원 의사들까지 집단 휴진에 들어갑니다. 대형병원에선 이미 수술 연기 등 진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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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6 06:03:12
    • 수정2020-08-26 06:09:23
    뉴스광장 1부
태풍 ‘바비’ 제주 근접…항공편 결항

태풍 '바비'가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제주 서귀포 남서쪽 230km 해상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편 등은 모두 결항됐습니다.

내일 출근길 ‘비상’…풍수해 위기경보 ‘경계’

내일 아침 수도권 도심에 초속 3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근길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풍수해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올리고 비상 근무 체제에 나섰습니다.

“복구도 못 했는데” 가거도 비상…남부지방 ‘초긴장’

지난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가거도는 복구도 끝나지 않았는데도 초속 60m의 강풍이 예보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부지방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2백명 대…고3 제외 수도권 ‘원격 수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백 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수도권 모든 학교에선 고3을 제외하고 원격 수업이 진행됩니다.

동네 의원까지 2차 총파업…정부·의료계 ‘입장차’

오늘부터 사흘간 전국의 대형 병원은 물론 동네 의원 의사들까지 집단 휴진에 들어갑니다. 대형병원에선 이미 수술 연기 등 진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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