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피격’ 위스콘신주 시위 격렬…비상사태 선포

입력 2020.08.26 (10:43) 수정 2020.08.26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미국 흑인 남성 사건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물 수십 채가 불에 타고 상점이 파괴되자, 미국 위스콘신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 25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총에 맞은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는 장기와 척추뼈 등을 심하게 다치고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시위대의 분노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흑인 피격’ 위스콘신주 시위 격렬…비상사태 선포
    • 입력 2020-08-26 10:43:49
    • 수정2020-08-26 10:50:21
    지구촌뉴스
세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미국 흑인 남성 사건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물 수십 채가 불에 타고 상점이 파괴되자, 미국 위스콘신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 25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총에 맞은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는 장기와 척추뼈 등을 심하게 다치고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시위대의 분노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