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로 경기장 폐쇄…‘수상 레슬링’ 등장
입력 2020.08.26 (10:54)
수정 2020.08.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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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멕시코에서 '루차 리브레'라고 불리는 프로 레슬링은 축구에 버금가는 인기 스포츠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레슬링 경기장이 폐쇄되자 견디지 못한 선수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사태로 멕시코식 프로레슬링인 '루차 리브레' 경기장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끊긴 선수들이 직접 야외에 임시 링을 설치하거나 수상 공연장을 마련하는 등으로 자구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한 프로레슬러 형제는 '치남파스'라는 경작용 인공섬에서 공연을 선보였는데, 공간이 좁아 몇 동작 선보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물에 빠집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이렇게 실전 같은 훈련이 있어야 정식 경기가 재개될 때 제대로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멕시코에서 '루차 리브레'라고 불리는 프로 레슬링은 축구에 버금가는 인기 스포츠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레슬링 경기장이 폐쇄되자 견디지 못한 선수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사태로 멕시코식 프로레슬링인 '루차 리브레' 경기장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끊긴 선수들이 직접 야외에 임시 링을 설치하거나 수상 공연장을 마련하는 등으로 자구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한 프로레슬러 형제는 '치남파스'라는 경작용 인공섬에서 공연을 선보였는데, 공간이 좁아 몇 동작 선보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물에 빠집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이렇게 실전 같은 훈련이 있어야 정식 경기가 재개될 때 제대로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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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코로나19로 경기장 폐쇄…‘수상 레슬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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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6 10:55:07
- 수정2020-08-26 10:59:16
[앵커]
멕시코에서 '루차 리브레'라고 불리는 프로 레슬링은 축구에 버금가는 인기 스포츠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레슬링 경기장이 폐쇄되자 견디지 못한 선수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사태로 멕시코식 프로레슬링인 '루차 리브레' 경기장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끊긴 선수들이 직접 야외에 임시 링을 설치하거나 수상 공연장을 마련하는 등으로 자구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한 프로레슬러 형제는 '치남파스'라는 경작용 인공섬에서 공연을 선보였는데, 공간이 좁아 몇 동작 선보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물에 빠집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이렇게 실전 같은 훈련이 있어야 정식 경기가 재개될 때 제대로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멕시코에서 '루차 리브레'라고 불리는 프로 레슬링은 축구에 버금가는 인기 스포츠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레슬링 경기장이 폐쇄되자 견디지 못한 선수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사태로 멕시코식 프로레슬링인 '루차 리브레' 경기장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끊긴 선수들이 직접 야외에 임시 링을 설치하거나 수상 공연장을 마련하는 등으로 자구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한 프로레슬러 형제는 '치남파스'라는 경작용 인공섬에서 공연을 선보였는데, 공간이 좁아 몇 동작 선보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물에 빠집니다.
그래도 선수들은 이렇게 실전 같은 훈련이 있어야 정식 경기가 재개될 때 제대로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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